KIST 창업기업 큐어버스, 안젤리니파마에 먹는 치매 치료제 기술수출
한국과학기술연구원(KIST) 연구진이 개발한 치매 치료제 'CV-01'이 이탈리아 제약사 안젤리니파마에 기술수출되며, 역대 최대 금액인 약 5037억 원에 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. 이번 성과는 공공 연구성과가 산업계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로, 기술이전과 창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혁신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. 1. 큐어버스와 안젤리니파마의 역사적 계약KIST의 창업기업 ㈜큐어버스는 2023년 10월, 이탈리아 제약사 안젤리니파마와 총 5037억 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. 이는 출연연구기관이 해외로 기술을 이전한 사례 중 역대 최대 금액으로 기록되었으며, 2023년 9월 임상 1상에 착수한 치매 치료제 ‘CV-01’을 기반으로 한 성과다.https://www.youtube.c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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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10. 22. 20:42